Harmon Killebrew : 유품 사진 200점 이상 묶음
해몬 킬러브루(Harmon Killebrew)가 경력 전반에 걸쳐 촬영된 사진 200여 장이다. 킬러브루는 1954년 6월 23일 워싱턴 세네이터스로 메이저리그에 18세에 데뷔했다. 1961년 팀이 미네소타로 이전하면서 트윈스 선수가 되었고, 이후 14시즌을 팀 주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강력한 파워히터로 1960년대 가장 두려운 타자 중 한 명이었으며, 8시즌 연속 4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1969년 49홈런 140타점으로 American League MVP를 수상했다. 1975년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이적하며 현역을 마감했을 때, 통산 573홈런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12번째 기록이었다. 이 사진들은 그의 현역 시절부터 은퇴 이후까지의 모습을 담았으며, 직필 표기가 있는 것들은 팬과의 만남에서 직접 받은 것으로 보인다. 1950년대와 1960년대는 메이저리그가 서부와 남부로 지역적 확대를 겪던 시기였고, 컬러 사진이 확산되던 때이기도 했다. 이러한 개인 사진들은 그 시대 야구 문화와 한 시대를 대표하는 선수의 삶을 기록한 귀중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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