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1989년 뉴욕 메츠 vs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프링 훈련 : Curt Schilling 외 12명 서명 글러브 2점
1989년 봄 시즌 뉴욕 메츠 경기 라인업 카드와 커트 쉴링(Curt Schilling) 등이 서명한 야구 글러브다. 쉴링은 1988년 9월 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1989년 오리올스 소속으로 5경기에 나왔고, 이 봄 시즌 경기에서도 마운드에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는 이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같은 해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국제리그 선발 최다승 13승을 거두며 재도약을 준비했다. 199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후 쉴링은 에이스 투수로 성장했다. 1997년 17승과 리그 최고 319탈삼진을 기록했고,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04년, 2007년 보스턴 레드삭스와도 월드시리즈를 우승했으며, 통산 6회 올스타에 선출됐다. 1980년대는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저득점 시대였고, 야구 글러브도 이 무렵 변화를 겪었다. 1970년대까지 글러브는 매우 뻣뻣한 가죽으로 만들어져 선수들이 경기 전에 오래 길들이고 양념을 해야 했으나, 1980년대부터 장비와 컨디셔닝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큰 규격과 개선된 재질의 글러브가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 분야
- 스포츠야구
- 시대
- 1980년대
- 특징
- 서명
- 인물
- Curt Schi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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