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3000안타 클럽 : 서명 공 6점 묶음
커트 실링(Curt Schilling) 소장 3000안타클럽 선수 서명 야구공 6개 묶음이다. 토니 그윈(Tony Gwynn)을 비롯해 3000안타 이상을 기록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각각 서명한 볼들이다. 실링은 1988년부터 2007년까지 투수로 활동했으며, 자신이 모은 이 기념물들은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선수들의 이름을 담고 있다. 20세기 내내 메이저리그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가 각각 다른 색 잉크로 표시한 두 종류의 야구공을 사용했다. 1920년의 라이브볼 시대 도래와 함께 야구공의 제조 기술도 발전했으며, 기계 와인더와 호주산 고급 양모 실의 도입으로 더욱 활발한 경기가 가능해졌다. 2001년 FBI의 'Operation Bullpen' 이후 설립된 메이저리그 인증 프로그램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1억 달러 규모의 위조 기념품이 적발될 정도로 서명 볼의 수집과 진위 확인이 메이저리그 팬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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