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 마리아! : 1966년 1시트
1965년 영화 〈비바 마리아!〉의 극장용 1시트 포스터다. 루이 말(Louis Malle)이 감독한 이 모험 코미디는 브리지트 바르도(Brigitte Bardot)와 장 모로(Jeanne Moreau)를 주연으로, 두 여성이 혁명가로 변신하는 모습을 그렸다. 피에르 가르뎅(Pierre Cardin)이 의상을 담당했으며, 1965년 1월 멕시코에서 16주간의 주요 촬영이 진행됐다. 영화 산업은 텔레비전을 가장 큰 위협으로 여겼고, 스튜디오들은 스크린의 크기와 컬러로 텔레비전의 매력을 줄이려 시도했다. 1950년대 후반부터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와 동시에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영화 포스터 미술을 혁신했으며, 규칙을 깨고 자유롭게 창작했다. 1960년대 미국 그래픽 디자인은 그 시대의 정치적·사회적 격변이 포스터 미술의 부흥을 동반했으며, 1967~69년은 젊은 관객들이 극장으로 몰려들던 미국 영화사의 전환점이었다. 1980년대 이전에는 사진보다 일러스트레이션이 영화 포스터에서 훨씬 흔했다. 1시트는 극장 로비의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붙이는 포스터로, 스튜디오 홍보부가 배포해온 이 인쇄물은 1940년부터 1984년까지 대부분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가 인쇄·배급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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