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50년대 독일 영화 : 헤럴드 180+ 점 묶음
1940년대~1950년대 독일 영화 헤럴드 묶음이다. 콘스탄틴 필름, 20세기 폭스, MGM, 파라마운트, RKO,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등 여러 배급사가 배포한 영화들의 개봉 홍보물 180장 이상이 포함돼 있다. 〈노트르담의 곱추남〉(1957), 〈큰 남자들〉(1955), 〈상류 사회〉(1956), 〈마지막 전초지〉(1951), 〈나쁜 자들〉(1958), 〈부정한 것〉(1958), 〈짐바〉(1954), 〈위대한 빔보〉(1958), 〈오클라호마인〉(1957), 〈사다리꼴〉(1956) 등이 있다. 콘스탄틴 필름은 1950년 서독에서 설립된 주요 배급사로, 미국의 대작은 물론 중간 규모의 국내 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독일 시장에 소개했다. 헤럴드는 영화 개봉 당시 극장 입구나 지역 상점에 배치되던 주요 홍보 인쇄물이었다. 배우, 감독, 줄거리를 담은 헤럴드는 스튜디오가 영화의 극적 장면과 스타들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1950년대 할리우드와 유럽 영화산업은 텔레비전의 위협에 맞서 와이드스크린 기술과 고급 제작 기법을 내세우며 극장 관객을 되찾으려 했다. 이 헤럴드 묶음은 그 시대 국제 영화 유통망 속에서 독일 관객들에게 어떤 작품들이 소개됐는지, 그리고 스튜디오들이 어떤 별들과 이야기로 흥미를 유발했는지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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