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실착·실사용
Pete Rose : 1980년대 Game-Used 서명 모자
피트 로즈가 1980년대 신시내티 레즈 감독 시절 착용한 Game-Used 모자다. 로즈는 1963년 4월 8일 피츠버그 파이레이츠전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좌우 양쪽으로 치는 스위치 타자였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과 전력 주루로 'Charlie Hustle'이라 불렸다. 1978년 44경기 연속 안타는 조 디마조의 56경기에 이어 메이저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긴 기록이다. 1980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뒀고, 1986년 현역을 마감할 때까지 통산 4,256안타를 남겼다. 1984년 로즈는 신시내티 레즈의 감독으로 복귀했다. 선수와 감독을 겸하며 1985년 162경기, 1986년 162경기를 지휘했다. 1989년까지 감독직을 유지했으나 그 팀은 우승하지 못했다. 1980년대 초 뉴에라는 MLB 공식 독점 모자 공급업체가 되기 전부터 메이저리그 경기용 모자를 제조하고 있었다. 1960년대 텔레비전 중계가 시작되면서 팬들은 응원하는 팀의 모자를 찾기 시작했고, 이후 야구 모자는 스포츠 팬덤의 상징에서 도시 정체성과 스타일의 기호로 변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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