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실착·실사용
Bob Bryan : 2006년 호주 오픈 결승 Game-Used 서명 라켓
2006년 호주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밥 브라이언(Bob Bryan)과 형 마이크가 우승할 때 쓴 서명 라켓이다. 밥과 마이크 브라이언은 1995년 US 오픈에서 쌍둥이 형제 팀으로 투어를 시작했다. 2006년 호주오픈 결승에서 그들은 7번 시드 마르틴 담(Martin Damm)과 레안더 파에스(Leander Paes)를 4-6, 6-3, 6-4로 격파했고, 이는 그랜드슬램 우승 3번째였다. 이 라켓에는 두 형제가 파란색으로 서명했다. 밥은 결국 그랜드슬램 복식 16회, ATP 투어 복식 126회 우승으로 역사상 가장 성공한 남자 더블스 팀의 일원이 되었으며,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과 2007년 데이비스컵 우승도 거머쥐었다. 2000년대 초반 테니스는 1980년대부터 표준화된 그래파이트 복합재료 라켓과 폴리에스터 스트링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더 가볍고 강한 재료는 더 큰 라켓을 가능하게 했고, 이는 더 넓은 라켓 면을 제공해 더 많은 선수들이 회전력 있는 샷을 구사하기 쉽게 만들었다. 브라이언 형제는 이 기술적 변화 속에서 체계적인 더블스 플레이로 20년을 지배했고, 2025년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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