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실착·실사용
Rickey Henderson : 1988년 Game-Used 서명 배트
리키 헨더슨(Rickey Henderson)이 1988년 뉴욕 양키스 시절 쓴 Game-Used 서명 배트다. 헨더슨은 197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데뷔한 리드오프 타자로, 25시즌을 소화하며 통산 1,406도루와 2,295득점으로 메이저리그 최고기록을 세웠다. 1980년 첫 풀 시즌에 100도루를 기록해 미국리그 기록을 경신했고, 1982년에는 한 시즌 130도루로 루 브록의 118개를 넘어섰다. 1988년 양키스에서는 93도루로 리그 1위를 기록했으며, 이 해부터 1989년까지 뛰는 동안 326도루로 팀 역사 기록을 세웠다. 198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199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뒀고, 1990년 American League Most Valuable Player 를 수상했다. 1980년대는 저득점 시대로, 1981년 선수 파업으로 시즌이 단축되고 이후 자유계약제로 야구 판도가 급변하던 시기였다. 이 기간 동안 15개의 서로 다른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으며, 1978년부터 1987년까지 매 시즌 다른 우승팀이 나오는 전례 없는 패리티 시대였다. 헨더슨은 2009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첫 투표에서 511표(539표 중)를 받아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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