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Rickey Henderson : 1983년 Game-Used 배트
리키 헨더슨(Rickey Henderson)이 1983년 시즌에 쓴 Game-Used 배트다. 1983년은 헨더슨의 도루 연도였다. 그해 그는 108개의 도루를 기록해 미국리그 최다 도루 선수가 되었고, 105점의 득점으로 리그 4위를 차지했다. 145경기에 출장해 513타수 중 150안타를 기록한 타율은 .292였다. 헨더슨은 197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 후 25시즌을 뛴 리드오프 타자다. 1980년 첫 풀 시즌에 100도루를 기록해 미국리그 기록을 경신했고, 1982년에는 한 시즌 130도루로 루 브록의 118개를 넘어섰다. 통산 1,406도루와 2,295득점은 메이저리그 최고 기록이다. 1989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1993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뒀고, 1990년 미국리그 MVP 상을 받았다. 1980년대는 야구 역사에서 패리티의 시대였다. 15개의 서로 다른 팀이 월드시리즈에 진출했고, 1978년부터 1987년까지 매 시즌 다른 우승팀이 나오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 1981년 선수 파업으로 시즌이 단축되었고, 이후 구단주들은 상승하는 선수 연봉과 자유계약제의 영향에 불평했다. 헨더슨은 2009년 자격 첫해 투표에서 539표 중 511표를 얻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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