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엔리케 오마르 시보리 : 1954년 루 플라타 데뷔 시즌 Match-Worn 부츠
1954년 리버 플레이트에서의 첫 프로 시즌에 오마르 시보리(Enrique Omar Sívori)가 신은 Match-Worn 부츠다. 시보리는 1954년 아르헨티나 1부 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하여 8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그는 아르헨티나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펠레(Pelé)가 선정한 FIFA 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1961년 12월 12일 파리에서 개최된 Ballon d'Or 시상식에서 그해의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의 20세기 남미 최고 선수 순위에서 16위에 랭크되었다. 1954년은 축구화 기술의 전환점이었다. 그해 아디다스는 첫 현대식 축구화를 출시했으며, 가벼운 무게와 교체 가능한 스터드를 특징으로 했다. 같은 해 월드컵에서 독일 팀이 사용한 나사식 스터드 부츠는 장비가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인식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1950년대와 1960년대를 거치며 축구화 디자인은 계속 진화했고, 아디다스와 푸마 간의 경쟁이 혁신을 더욱 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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