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1916년 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 : 우루과이 vs 칠레 Match-Used 공
1916년 7월 2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우루과이가 칠레를 4-0으로 꺾은 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에서 쓰인 Game-Used 볼이다. 피엔디베네가 44분과 75분에 2골을, 그라딘이 55분과 70분에 2골을 기록했다. 우루과이는 코파 아메리카의 가장 성공적인 팀이다.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스위스를 3-0으로 물리쳐 FIFA 최초의 비아마추어 세계 챔피언이 되었고, 1928년 암스테르담에서 아르헨티나를 꺾고 연속 2번째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1930년에는 개최국으로서 처음 열린 FIFA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4-2로 꺾고 우승했으며, 1950년에는 브라질을 2-1로 물리쳐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거두었다. 20세기 초 축구는 유럽에서 남미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영국 클럽들이 대륙을 순회하며 경기를 펼쳤고, 일부 경기는 만 명 이상의 관중을 모았다. 1904년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가 FIFA를 창립했으며, 이 대회는 그 후 12년 뒤 남미에서 대회 형식으로 정착했다. 당시 축구공은 황갈색 가죽 18개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가죽이 빗물을 흡수하면 공의 무게가 크게 늘어나 선수들에게 부상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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