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d Snowdon, Carl Toms : 20세기 후반 웨일스 왕세자 디너 플레이트 12점
웨일스 왕세자를 위해 로드 스노던(Lord Snowdon)과 칼 톰스(Carl Toms)가 디자인하고 로열 둘턴이 제작한 만찬용 접시 열두 점이다. 접시 가장자리에는 기하학적 패턴을 두르고 가운데에 왕실 문양을 배치했으며, 여섯 점의 밑면에는 로열 둘턴 마크가 찍혀 있다. 이후 왕실 행사와 궁전 개조 프로젝트에 자문하며 왕실의 미적 감각을 형성하는 데 영향력 있는 역할을 했다. 칼 톰스는 런던 극장가의 대표적 무대미술가로, 뮤지컬 〈올리버!〉를 비롯한 웨스트엔드 제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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