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scutum : 1980년대 후반 이브닝 브로케이드 스커트 수트 및 코트 4점
마거릿 대처(Margaret Thatcher)가 1980년대 후반 소유했던 브로케이드 이브닝 수트와 코트 한 벌씩이다. 푸른색 인도 브로케이드 스커트 수트에 스칼럽 헤밍을 한 스커트와 매칭 코트, 분홍색 브로케이드 이브닝 수트로 구성됐다. 대처는 1959년 핀칠리 지역구에서 하원의원으로 선출됐다. 1970년부터 1974년까지 에드워드 히스 내각에서 교육과학부 장관을 역임했고, 1975년 보수당 지도자 선거에서 승리해 영국 주요 정당을 이끈 첫 여성이 됐다. 1979년 5월 4일 총리에 취임해 1990년까지 11년간 그 자리를 지켰다. 런던의 고급 의류 브랜드 아쿠아스쿠텀의 킹슬리 매디슨 핑크(Kingsley Matheson Pink) 디렉터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대처를 드레싱했다. 파워 수트로 알려진 대처의 전형적인 스타일은 넓은 어깨의 스커트 수트, pussy bow 블라우스, 진주 목걸이로 구성되었으며, 이 브로케이드 수트들은 공식 석상과 국제 외교의 자리에서 입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대처는 1990년 사우디아라비아의 King Abdulaziz 훈장을 받았으며, 1992년 하원에서 물러난 뒤 종신 귀족 작위를 얻어 상원 의석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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