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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er Becker : 1954년 사용 Framez 어쿠스틱 기타

월터 베커(Walter Becker)가 남긴 1954년산 프라메즈 어쿠스틱 기타다. 벡커는 1971년 도널드 페이건(Donald Fagen)과 스틸리 댄을 결성해 기타와 베이스를 맡았다. 〈Can't Buy a Thrill〉(1972)과 〈Aja〉(1977)로 이어진 이 밴드는 재즈 록과 펑크, R&B를 엮은 정교한 스튜디오 사운드와 암호 같은 가사로 1970년대 록의 한 축을 이뤘다. 1980년 〈Gaucho〉를 끝으로 밴드가 해산한 뒤 그는 하와이로 옮겨 활동을 줄였다가, 1993년 스틸리 댄을 다시 꾸려 1995년 〈Alive in America〉를 냈다. 2000년작 〈Two Against Nature〉는 제43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Grammy Award for Album of the Year를 받았고, 이듬해 그는 밴드의 일원으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 악기가 만들어진 1954년은 북미와 유럽의 대중음악이 전통 팝에서 록앤롤로 넘어가던 시기였다. 전기 기타가 대중음악의 중심 악기로 올라섰고, 펜더 스트래토캐스터와 깁슨 레스 폴이 세상에 나온 것도 그 무렵이다. 벡커는 2017년 9월 3일 세상을 떠났다. 이듬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그가 모은 기타 600대와 앰프 400대가 흩어졌다.

분야
음악
품목
음반·악기
시대
1950년대
인물
Walter BeckerDonald Fagen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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