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를 찾아서 : 1938년 1시트 및 1950년대 재개봉판 로비카드 4점
1938년 웨스턴 〈Where the Buffalo Roam〉의 1시트와 1950년대 재개봉판 로비카드 넷을 묶은 다섯 점이다. 모노그램이 만든 저예산 웨스턴으로, 노래하는 카우보이로 이름을 얻은 텍스 리터(Tex Ritter)가 주연을 맡았다. 리터는 같은 1938년에 〈Frontier Town〉과 〈Rollin' Plains〉에도 출연했고, 〈Rollin' Plains〉 역시 이 영화를 연출한 앨버트 허먼(Albert Herman)이 감독했다. 허먼은 저예산 영화를 주로 만든 감독이었고, 상대역 도로시 쇼트(Dorothy Short)도 1930~1940년대의 저예산 웨스턴과 연속극에 주로 얼굴을 내밀었다. 대공황이 세계를 덮친 1930년대에는 현실을 벗어나게 해주는 이야기가 널리 인기를 얻었고, 이런 웨스턴은 그 수요를 값싸고 빠르게 채우는 오락이었다. 로비카드는 스튜디오 홍보 부서와 뒤에는 국립 스크린 서비스가 배급해, 극장 지배인이 영화를 팔고 관객을 모으는 데 쓴 도구였다. 1920년대부터 대부분의 카드는 사진 젤라틴 공정으로 인쇄되어 줄거리뿐 아니라 영화의 분위기까지 골라 담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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