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key Rourke : 〈Johnny Handsome〉 분장 연구용 얼굴 캐스팅 헤드
마이클 웨스트모어(Michael Westmore)가 1989년 영화 〈Johnny Handsome〉의 분장을 설계하면서 만든 메이크업 스터디 두상이다. 미키 루크(Mickey Rourke)가 연기한 존 '자니 핸섬' 세들리의 얼굴을 본뜬 것으로, 갈라진 윗입술과 뭉툭하게 부푼 콧대, 위로 솟은 이마가 보철 형태 그대로 남아 있다. 속눈썹과 눈썹, 머리카락은 한 올씩 심어 넣었고 피부색과 음영까지 올려, 촬영에 들어가기 전 분장의 완성형을 눈으로 확인하는 데 쓰였다. 월터 힐(Walter Hill)이 연출한 이 영화는 일그러진 얼굴로 살아온 갱이 복역 중 성형수술을 받고 자신을 배신한 자들을 쫓는 네오누아르다. 웨스트모어는 루크가 분장 의자를 몹시 힘들어했으며 얼굴을 뜨는 과정에서 특히 폐소공포를 느꼈다고 회고했다. 웨스트모어 본인의 소장품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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