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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Swedish Ballet : 1953년 베를린 페스티벌 위크 포스터

1953년 베를린 페스티벌 위크에서 열린 로열 스웨덴 발레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로, 스웨덴의 그래픽 디자이너 안데르스 베크만(Anders Beckmann)이 도안했다. 지면에는 공연 날짜와 시간, 출연 무용수의 이름이 함께 인쇄됐다. 로열 스웨덴 발레는 1773년 국왕 구스타프 3세가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문화 독점에 맞서 세운 국가 문화 사업에서 출발했다. 초기에는 루이 갈로디에, 안투아느 부르농빌 같은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무용수를 불러들여 스웨덴 무용수를 가르쳤고, 갈로디에의 〈구스타프 아돌프와 에바 브라헤〉(1786년)와 부르농빌의 〈물고기들〉(1789년)이 성공을 거뒀다. 오페라를 보조하던 자리에서 벗어나 독립된 예술 형식으로 재편된 것은 1913년이다. 이 포스터가 인쇄된 1953년에는 메리 스키핑(Mary Skeaping)이 발레 마스터로 취임해 1962년까지 단체를 이끌었다. 공연 포스터는 극장 앞과 거리에 붙어 일정과 출연진을 알리는 실용 인쇄물이었고, 공연 기간이 지나면 대부분 버려졌다. 외국 축제에 초청된 단체의 포스터는 그 순회 공연이 어느 도시에서 며칠간 열렸는지를 남기는 기록이기도 하다.

분야
영화기타
품목
포스터·인쇄물
시대
1950년대
인물
Anders BeckmannMary Skeaping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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