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Caesar : 1950년대 재개봉판 로비카드 6점
워너 브라더스의 범죄영화 〈리틀 시저〉를 1950년대에 재개봉하면서 멕시코 극장 배급용으로 낸 로비카드 6장이다. 머빈 르로이(Mervyn LeRoy)가 연출했고, 에드워드 G. 로빈슨(Edward G. Robinson)이 뒷골목 건달에서 조직의 정점까지 올라갔다가 무너지는 리코 반델로를 연기했다. 더글러스 페어뱅크스 주니어, 글렌다 패럴, 윌리엄 콜리어 주니어, 랠프 인스, 스탠리 필즈, 조지 E. 스톤, 시드니 블랙머가 함께 나왔다. 워너 브라더스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갱스터 영화를 연이어 내놓았고, 로빈슨은 그 장르의 얼굴이 됐다. 재개봉이 거듭되며 이런 홍보물도 나라별로 다시 인쇄됐다. 로비카드는 스튜디오 홍보 부서가, 나중에는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가 배포해 극장 관리자가 관객을 끌어모으는 데 쓴 물건이었다. 영화와 스틸사진이 대부분 흑백이던 시절에 로비카드는 컬러로 인쇄돼 독자적인 홍보 매체로 자리 잡았고, 1910년부터 극장에 뿌려지다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생산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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