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 Tora! Tora! : 1970년 로비카드 8점 세트
1970년 영화 〈토라! 토라! 토라!〉의 홍보용 디럭스 로비카드 여덟 장 세트로, 원래의 봉투가 함께 남아 있다. 20세기 폭스가 만든 전쟁영화로, 진주만 공습을 미국과 일본 양쪽 시점에서 나란히 그렸다. 미국 쪽 장면은 리처드 플라이셔(Richard Fleischer)가, 일본 쪽 장면은 후카사쿠 킨지(Kinji Fukasaku)와 마스다 도시오(Toshio Masuda)가 나눠 연출했다. 마틴 발삼, 제이슨 로바즈, 조셉 코튼, E.G. 마셜, 제임스 휘트모어가 미국 측 인물을, 야마무라 소와 미하시 다쓰야가 일본 측 인물을 맡았다. 로비카드는 극장 로비에 걸리는 홍보물로, 스튜디오 홍보부와 이후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를 거쳐 배포돼 극장 관리자가 영화를 파는 데 쓰였다. 1970년대에는 대부분 컬러였고 여덟 장 한 세트로 발행됐는데, 상영 필름과 스틸 사진이 흑백이던 시기에 컬러라는 점이 로비카드를 독자적인 홍보 매체로 만들었다. 로비카드 생산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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