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 and Glory 외 4점 : 2018-2020년 1시트 5점
2019년 영화 〈페인 앤 글로리〉의 1시트를 비롯한 다섯 점 묶음으로, 양면 인쇄된 정식판과 개봉 전 어드밴스판이 함께 들어 있는 해외 배급용 인쇄물이다. 페드로 알모도바르(Pedro Almodóvar)가 연출하고 안토니오 반데라스(Antonio Banderas)가 주연을 맡았으며 페넬로페 크루즈(Penélope Cruz)가 함께 출연했다. 병을 앓는 노년의 영화감독이 끊겼던 인연과 자기 삶을 되짚는 이야기로, 알모도바르가 자신의 이력을 겹쳐 놓은 작품이다. 반데라스는 이 배역으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Academy Award for Best Actor 후보에 올랐다. 나머지 네 점은 모두 어드밴스 1시트로, 포커스 피처스의 2018년작 〈툴리〉와 2019년작 〈다운튼 애비〉, 2020년작 〈엠마〉, 그리고 20세기 폭스의 2019년작 〈스투버〉다. 어드밴스판은 개봉을 몇 달 앞두고 극장에 먼저 걸어 제목과 개봉 시기만 알리는 용도로 찍었고, 배급이 본격화되면 정식판으로 교체됐다. 2010년대 극장가는 디즈니가 전 세계 흥행 상위 50편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대형 프랜차이즈로 기울었고, 이 묶음의 작가 영화와 중간 규모 코미디·시대극은 그 틈에서 배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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