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Andy Bathgate : 1963-64년 뉴욕 레인저스 팀 서명 스틱
앤디 배스게이트(Andy Bathgate)가 1963-64 시즌에 쓴 프로 모델 스틱이다. 뉴욕 레인저스 선수 11명이 서명했고, 그중에는 자크 플랑트(Jacques Plante), 해리 하월(Harry Howell), 더그 하비(Doug Harvey)와 배스게이트 본인이 있다. 배스게이트는 1949년 온타리오 하키 협회 겔프 빌트모어스에 입단해 1952년 미국 하키 리그 클리블랜드 배런스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1954년부터 레인저스에서 뛰며 팀의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 강력한 슬랩샷을 앞세운 우측 날개였고, 1958-59 시즌 40골을 넣어 Hart Memorial Trophy를 받았다. 1959년 11월 1일에는 그의 슛이 플란테의 코를 부러뜨렸고, 플란테는 마스크를 쓰고 링크로 돌아왔다. 배스게이트는 1964년 2월 22일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로 트레이드되며 레인저스에서의 10년을 마쳤다. 1960년대는 선수들이 스틱의 블레이드를 구부려 쓰기 시작한 때였고, 블루라인 너머에서 날아드는 슬랩샷의 흔들리는 궤적이 골키퍼를 위협하던 시기였다. 배스게이트는 1967년 피츠버그 펭귄스의 창단 선발 픽으로 지명돼 팀 역사상 첫 골을 넣었고, 1969-70 시즌 밴쿠버 캐넉스에서 72경기 108득점으로 George Leader Cup을 받았다. 2017년에는 100 Greatest NHL Players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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