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실착·실사용
Ted Simmons : 1960년대 후반 마이너리그 Game-Worn 서명 모자 2점
테드 시몬스(Ted Lyle Simmons)가 마이너리그 시절 착용한 Game-Worn 서명 모자 두 점이다. 한 점은 그의 첫 프로 모자인 시더래피즈 카디널스 모자이고, 다른 한 점은 모데스토 레즈 모자다. 시몬스는 1967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1라운드 10번으로 지명됐다. 걸프코스트리그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해 클래스 A 미드웨스트리그의 시더래피즈 카디널스로 올라갔고, 1968년에는 클래스 A 캘리포니아리그 모데스토 레즈에서 136경기 타율 .331, 28홈런 117타점을 기록했다. 같은 해 카디널스에서 빅리그에 올라 1980년까지 뛰었고, 1981년 밀워키 브루어스로 옮겨 이듬해 월드 시리즈 무대를 밟았으며 1986년부터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었다. 양쪽 타석에 서는 포수로 통산 2,472안타 248홈런 타율 .285를 남겼고, All-Star에 여덟 차례 뽑혔으며 1980년 National League Silver Slugger Award at Catcher를 받았다. 그가 마이너리그를 거친 1960년대는 야구 중계가 텔레비전에 자리 잡으면서 팬들이 응원하는 팀의 야구 모자를 사기 시작한 시기였고, 크라운과 빌의 색을 달리한 투톤 디자인이 흔해졌다. 선수 생활을 마친 뒤에는 선수 육성 책임자와 피츠버그 파이리츠 단장, 스카우트, 벤치코치로 일했다. 2020년 Hall of Fame에 선출돼 이듬해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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