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Ted Simmons : 1980년대 초 Game-Worn 저지
테드 시몬스(Ted Lyle Simmons)가 1980년대 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입은 Game-Worn 재킷이다. 시즌 초 세인트루이스의 쌀쌀한 경기에서 더그아웃에 있는 동안 몸을 데우려고 걸친 옷이다. 시몬스는 1968년 9월 21일 카디널스에서 데뷔해 그해 팀의 선발 포수를 맡았고, 1969년부터 1980년까지 주력 포수로 뛰었다. 양쪽 타석에 서는 포수로 통산 2,472안타 248홈런에 타율 .285를 남겼고, 1972년부터 1983년 사이 여덟 번 올스타에 뽑혔다. 1980년에는 내셔널리그 포수 부문 Silver Slugger Award를 받았고, 그해 12월 12일 밀워키 브루어스로 트레이드됐다. 밀워키에서는 1982년 월드시리즈에 나섰고,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1988년까지 뛰었다. 그가 카디널스에서 보낸 시기는 메이저리그의 풀오버 유니폼 시대와 겹쳤고, 1978년에는 뉴욕 양키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몬트리올 엑스포스를 뺀 모든 구단이 풀오버 저지를 한 벌 이상 갖고 있었다. 은퇴 뒤에는 선수 육성 책임자와 피츠버그 파이리츠 단장, 스카우트, 벤치코치로 일했다. 2020년 모던 베이스볼 시대 위원회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선정돼 2021년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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