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실착·실사용
Alex Rodriguez : 2015년 5월 1일 통산 660호 홈런 Game-Used 서명 바지
알렉스 로드리게스(Alex Rodriguez)가 2015년 5월 1일 보스턴 원정 경기에서 착용한 뉴욕 양키스 Game-Used 서명 바지다. 2014 시즌 전체를 정지 처분으로 결장한 그는 2015년 메이저리그로 돌아왔고, 그해 5월 1일 펜웨이파크 경기는 복귀 후 첫 보스턴 방문이었다. 2-2로 맞선 8회 초 대타로 나서 홈 관중의 야유 속에 타석에 섰고, 레드삭스 투수 다자와 준이치(Junichi Tazawa)를 상대로 그린몬스터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통산 660번째 홈런이었고, 이로써 윌리 메이스(Willie Mays)와 함께 역대 공동 4위가 됐다. 로드리게스는 1994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열여덟 살에 데뷔해 쇼트스톱으로 자리 잡았다. 2001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10년 2억 5,200만 달러에 계약했는데, 당시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였다. 2003년 첫 American League MVP를 받은 뒤 2004년 양키스로 트레이드돼 3루수로 옮겼고, 2005년과 2007년에도 MVP에 올랐다. 2009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뒀다. 야구 바지는 1990년대 중반 이후 발목까지 내려오는 형태가 자리 잡으면서, 스터럽 양말을 신는 선수는 대부분 사라졌다. 로드리게스는 2016년 8월 은퇴한 뒤 해설과 분석 일을 했고, 통산 696홈런은 메이저리그 역대 6위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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