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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Cardin : 1968년경 울 로브

피에르 가르뎅(Pierre Cardin)은 옷을 몸의 곡선에 맞추는 대신 기하학적 형태로 다뤘다. 1950년 자신의 하우스를 연 뒤 1959년 여성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시작했고, 1960년대에는 비닐과 헬멧, 고글까지 끌어들인 스페이스 에이지 룩을 내놓았다. 면을 절개와 컷아웃으로 나누어 실루엣을 만드는 방식이 이 시기 그의 재단을 지탱했다. 파리 쿠튀르의 권위가 청년 하위문화와 기성복 시장에 밀리던 때였고, 카르댕은 프레타포르테 라인을 통해 그 흐름 쪽에 서 있었다. 전후 최고 수준에 이른 청년층의 구매력은 쿠튀르 하우스가 컬렉션을 짜는 방식 자체를 바꿔 놓았다. 1968년경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에서 나온 검은 울 토일 드레스다. 오렌지색 바탕 위로 낸 절개가 힙 선을 가로지르고, 양옆에는 트임을 두었다. 몸의 굴곡을 따라가기보다 면을 갈라 형태를 세우는 방식이 이 드레스의 허리 아래에 그대로 있다.

분야
패션드레스
품목
의상
시대
1960년대
인물
Pierre Cardin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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