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1

Carven : 1966년경 금색 루렉스 로브

마리루이즈 카르뱅(Marie-Louise Carven)은 1945년 파리에 자신의 이름을 건 메종을 열었고, 1960년대에도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이어 갔다. 이 무렵 파리 쿠튀르는 새로운 취향과 마주하고 있었다. 전후 소득이 최고조에 이른 청년층이 독자적인 옷을 요구했고, 모드와 히피의 차림은 고급 패션과 대중 시장 양쪽으로 빠르게 옮겨 갔다. 1946년에 나온 루렉스처럼 금속 광택을 내는 원사도 이 시기 미래적인 소재를 찾던 디자이너들 손에서 자주 쓰였다. 1966년경의 이 금색 루렉스 드레스는 소매를 두지 않고, 몸판에 넣은 절개선으로 형태를 잡았다. 둥근 목선은 바이어스로 둘러 마감했고 여밈은 단추 한 줄로 끝냈다. 무늬는 짜 넣거나 덧붙인 것이 아니라 눌러 박은 스티치로 냈다. 빛을 되쏘는 금속사 위에 장식을 더하지 않고 재봉선만으로 결을 만든 방식이다.

분야
패션드레스
품목
의상
시대
1960년대
인물
Marie-Louise Carven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오류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