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1

Pablo Picasso : 1954년 도자기 〈Sujet Poule〉(Ramié 250)

파블로 피카소(Pablo Ruiz Picasso)가 1954년에 만든 도자 작품 〈Sujet Poule〉로, 500점 에디션 가운데 하나다. 피카소는 1909년부터 1912년 사이 입체주의를 세우며 여러 시점과 기하학적 형태로 현실을 다시 짜는 방법을 제시했고, 청색시대와 장미색시대를 지나 신고전주의와 초현실주의까지 양식을 옮겨 다녔다. 〈Les Demoiselles d'Avignon〉, 〈Guernica〉, 〈The Old Guitarist〉가 그 궤적 위에 놓인다. 도자는 그가 예순을 넘겨 새로 붙잡은 매체다. 1946년 발로리스의 마두라 공방을 찾은 뒤 흙 작업을 시작했고, 1948년부터 1955년까지 발로리스에 머물며 도자기와 조각, 회화, 판화를 나란히 만들었다. 당시 마두라 공방은 조르주 라미에(Georges Ramié)와 쉬잔 라미에(Suzanne Ramié) 부부가 운영했으며, 피카소는 1952년 그곳에서 일하던 자클린 로크(Jacqueline Roque)를 만났다. 1950년대의 발로리스는 로제 카프롱(Roger Capron), 샤를 볼츠(Charles Voltz) 같은 도예가들이 모여든 도자 산지의 전성기였다. 이 시기 피카소가 남긴 에디션 작업은 그 도시의 공방 체계 안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분야
기타미술
품목
미술품·소품
시대
1880년대
인물
Pablo Ruiz PicassoJacqueline RoqueRoger CapronCharles Voltz
작품
Sujet Poule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오류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