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Arthur Friedenreich : 1925년 코파 아메리카 Match-Worn 부츠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Arthur Friedenreich)가 1925년 남미선수권에서 브라질 국가대표로 신은 Match-Worn 축구화다. 독일인 아버지와 아프로브라질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브라질 축구의 인종 통합을 앞장서 연 공격수였다. The Tiger로 불렸고, 상파울루주 선수권 득점왕에 아홉 차례 올랐다. 통산 1,329골이라는 기록이 그의 이름을 따라다니지만 집계를 두고는 논란이 있다. 1925년 남미선수권은 11월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렸다. 칠레와 우루과이가 빠져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세 나라만 겨룬 대회였고, 프리덴레이시는 파라과이전과 아르헨티나전에서 한 골씩 넣었다. 우승은 브라질을 제친 아르헨티나가 가져가 두 번째 대륙 정상에 올랐다. 1924년 올림픽 축구가 FIFA가 주관한 첫 대회로 치러지면서 이 무렵 축구는 국제 경기의 틀을 갖춰가고 있었다. 프리덴레이시는 1969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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