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Arthur Friedenreich : 1916년 Copa America 우승 트로피
1916년 제1회 코파 아메리카에서 아르투르 프리덴라이히(Arthur Friedenreich)에게 수여된 최고 영예상 트로피다. 받침의 명판에는 "C.S.F. 1916" 이 새겨져 있다. 이 대회의 트로피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보석점 카사 에스카사니에서 1916~1917년 사이에 제작돼 남미축구연맹 창설 당시 연맹에 기증됐고, 이 상은 남미축구연맹 사무총장을 지낸 에두아르도 데루카(Eduardo Deluca)의 소장품이었다. 프리데네이레히는 그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출전해 1골을 넣었고, 혼혈 선수로서 '호랑이' 또는 '오리지널 블랙 펄'로 불렸다. 1909년부터 1935년까지 게르마니아, 매켄지, 이피랑가, CA 파울리스타노 등 브라질 여러 클럽에서 뛰었으며, 1917년부터 1929년까지 12년은 CA 파울리스타노에서 보냈다. 상파울루 주 선수권 득점왕에 아홉 번 올랐고, FIFA가 공식 인정한 통산 득점은 1329골이다. 1919년과 1922년에는 브라질 대표팀을 남미 선수권 우승으로 이끌었다. 1916년 대회는 우루과이가 우승했고 브라질은 3위였다. 프리데네이레히는 1935년 42세에 플라멩고에서 마지막 경기를 뛰고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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