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1970년 FIFA 월드컵 멕시코 결승전 : Jules Rimet Trophy 리프러덕트
1970년 멕시코 월드컵 결승에 출전한 선수와 경기를 맡은 심판에게만 주어진 우승 기념 트로피다. 결승전 심판의 소장품이다. 결승은 1970년 6월 21일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이탈리아가 맞붙었다. 전반 18분 히벨리누(Rivellino)의 크로스를 펠레(Pelé)가 머리로 밀어 넣어 브라질이 앞서갔고, 로베르토 보닌세냐(Roberto Boninsegna)가 이탈리아 수비의 실책을 틈타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에는 제르송(Gérson)이 강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넣고 이어 긴 프리킥을 펠레에게 연결해 자이르지뉴(Jairzinho)의 득점을 도왔다. 마지막 골은 토스탕(Tostão)이 자기 진영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시작한 공이 일곱 명의 발을 거쳐 오른쪽으로 달려든 주장 카를로스 알베르토(Carlos Alberto)에게 이어진 장면에서 나왔고, 경기는 4-1로 끝났다. Jules Rimet Trophy는 1930년부터 1970년까지 월드컵의 공식 트로피였다. 브라질은 이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거두며 트로피를 영구히 보유하게 됐고, 1974년부터는 새로운 트로피가 쓰였다. 원본 트로피는 1983년 12월 19일 리우데자네이루의 브라질 축구연맹 본부에서 도난당한 뒤 회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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