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 Batistuta : 1999년 Copa América Game-Worn 저지
1999년 코파 아메리카 때 가브리엘 바티스투타(Gabriel Batistuta)가 착용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저지다. 함께 딸린 에두아르도 데 루카(Eduardo De Luca)의 신분증은 그가 아르헨티나 축구연맹(AFA)과 남미축구연맹(CONMEBOL) 사무국 근무자였음을 나타낸다. 데 루카는 바티스투타로부터 이 저지를 선물받았고, 이후 후안 카를로스 마렌다(Juan Carlos Marenda)에게 전해졌다. 1991년과 1993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기여했으며, 1992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 컵과 1993년 CONMEBOL-UEFA 챔피언스 컵도 우승했다. 클럽 무대에서는 피오렌티나에서 세리에 A 151골을 남겼고, 1994-95 시즌 26골로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2000년 로마로 이적한 후 첫 시즌 20골을 넣으며 클럽의 세리에 A 우승을 견인했다. 2004년 펠레가 선정한 FIFA 1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서로 다른 월드컵에서 두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다. 1990년대는 국제 축구가 상업화되던 전환기였다. 1992년 영국 프리미어 리그 창설로 클럽 소유의 민간화가 가속화되었고, 나이키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축구 시장에 적극 진출했다. 같은 해 미국에서 열린 FIFA 월드컵은 역사상 최다 관중을 기록했고, 이는 미국 프로 리그 MLS 창설의 발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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