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실착·실사용
Robin van Persie : 2008-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Game-Worn 저지
로빈 판 페르시(Robin van Persie)가 2008-09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착용한 아르세날 Match-Worn 셔츠다. 판 페르시는 2004년 페이에노르트에서 아르세날로 옮겨 8년간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111골의 뛰어난 기록에도 불구하고 아르세날이 그 기간 주요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면서 그의 경력은 타이틀 없이 흘렀다. 2008-09 시즌 그는 전체 경기에서 20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경기에 나서 5골을 기록했다. 판 페르시는 이 저지를 입고 두 경기를 뛰었으나 팀은 합계 3-4로 탈락했다. 4년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긴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속 득점왕이 되며 마침내 타이틀을 들어올렸지만, 이 셔츠가 남은 아르세날 시절은 우승의 기쁨 없이 끝났다. 2000년대 유럽 주요 클럽들은 대회별로 여러 종류의 유니폼을 갖춰 입기 시작했다. 기업 스폰서십의 확대로 구단 로고와 함께 스폰서 배지가 셔츠에 자리를 잡았고, 레플리카 스트립의 판매는 클럽에 상당한 수익을 안겨주었다. 판 페르시는 2015년 페이에노르트로 복귀한 뒤 2019년 은퇴했고, 이후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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