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플레인스 드리프터 외 : 1960-1992년 로비카드 60점
1973년 영화 〈하이 플레인즈 드리프터〉를 비롯한 여러 영화의 로비카드 60점을 묶은 것이다. 〈하이 플레인즈 드리프터〉 6점, 〈라스트 오브 더 모히칸〉(1992) 5점, 〈아파트〉(1960) 1점, 〈에일리언〉 5점을 포함하고 있다. 〈하이 플레인즈 드리프터〉는 1973년 유니버설이 제작한 웨스턴 드라마다. 빌 골드(Bill Gold)가 로비카드의 도안을 그렸다. 1970년대는 뉴 할리우드 운동의 절정기로, 〈대부〉(1972), 〈차이나타운〉(1974), 〈택시 드라이버〉(1976) 같은 작품들이 나왔다. 1975년 〈죠스〉의 개봉과 성공으로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시대가 열리기도 했다. 로비카드는 극장 로비에 전시되는 직접 마케팅 도구로, 스튜디오 홍보부가 배포하다 뒤에는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가 그 역할을 맡았다. 1970년대 로비카드는 대부분 컬러로 인쇄됐으며 11×14인치 규격으로 일반적으로 8장 한 세트로 발행되었다. 당시 영화와 스틸사진 대부분이 흑백이던 시절에 컬러 로비카드는 독자적인 홍보 매체로 자리 잡았고, 극장 관리자들이 영화를 판매하는 데 핵심 도구로 사용되었다. 로비카드의 생산은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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