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실착·실사용
Franz Beckenbauer : 1970년대 초 Game-Used 저지, 워밍업 수트, 서명 펜던트
프란츠 베켄바우어(Franz Beckenbauer)가 1972년경 FC 바이에른 뮌헨 시절에 착용한 Game-Used 5번 셔츠다. 워밍업 수트와 팀 서명 펜던트가 함께 남았다. 베켄바우어는 1964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하여 1977년까지 클럽을 이끈 센터백이다. 1965년부터 1977년까지 서독 국가대표팀 103경기에 출전했으며, 1972년 유럽선수권대회 우승을 주도했고 같은 해 Ballon d'Or를 수상했다. 그는 현대적 스위퍼 포지션의 창시자로, 수비 라인 뒤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공격을 주도하는 양식을 개척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베켄바우어의 주장 아래 1974년부터 1976년까지 유럽컵을 연속 3회 우승했다. 1972-73 시즌 그는 분데스리가 34경기, 유럽컵 6경기를 포함해 총 51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유럽 무대 진출을 견인했다. 이 셔츠는 팔메가 제조했으며, 팔메는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키트 공급업체였다. 1970년대 초반 축구 유니폼은 팬 문화의 중심이 되기 시작했다. 클럽들이 강한 개성을 담은 디자인을 개발하던 시기였고, 1975년 리즈 유나이티드가 팬들을 위한 레플리카 셔츠를 설계하며 스포츠 머천다이징의 새 장을 열었다. 1977년 베켄바우어는 뉴욕 코스모스로 이적했고, 1984년 은퇴 후 1990년 FIFA 월드컵에서 서독 감독으로 우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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