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y McDermott : 1978년 유러피언컵 결승 리버풀 vs 클럽 브루헤 기념 물품
1978년 5월 10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러피안 컵 결승에서 리버풀의 우승을 기념해 테리 맥더못(Terry McDermott)에게 수여된 기념물이다. 맥더못은 리버풀의 미드필더로 1974년부터 1982년까지 232경기 54골을 기록했다. 그는 결승 후반 초반에 슈팅을 시도했으나 클럽 브뤼헤의 골키퍼 비르거 옌센(Birger Jensen)에게 막혔다. 리버풀은 결국 62분 케니 달글리시(Kenny Dalglish)의 골로 클럽 브뤼헤를 1-0으로 꺾고 유러피안 컵을 연속으로 2회 우승했다. 맥더못은 리버풀 재임 시절 3번의 유러피안 컵(1976-77, 1977-78, 1980-81)과 5번의 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1977년 9월 7일 영국 대표로 데뷔해 25경기 3골을 기록했다. 1970년대는 유럽 축구의 황금기였다. 1970년대 초반 아약스의 토탈 풋볼이 유럽 무대를 장악했고, 중반부터는 프란츠 베켄바우어(Franz Beckenbauer)가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 축구를 지배했다. 리버풀은 이 시기 잉글랜드 클럽으로서 유럽 무대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했으며, 맥더못의 활약은 그 중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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