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 Jones : 1930년 U.S. 오픈 우승 신문 기사
1930년 7월 13일 〈뉴욕 타임스〉에 실린 바비 존스(Bobby Jones) 관련 신문 기사다. S. Open For The Fourth Time As 10,000 Look On"이며, 존스의 우승을 목격한 기자의 글과 삽화로 구성돼 있다. 존스는 미네소타 에디나의 인터레이천 컨트리클럽에서 7월 10~12일 열린 U.S.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는 그의 네 번째 U.S. 오픈 우승이었다. 같은 해 5월 애마추어 선수권, 6월 오픈 챔피언십에 이어 U.S. 오픈까지 제패한 존스는 9월 U.S. 애마추어 선수권만 남겨둔 상태였다. 그는 이 대회까지 우승해 단일 연도 4개 메이저 토너먼트 제패, 즉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존스는 2위인 맥도널드 스미스(Macdonald Smith)를 2타 차로 물리쳤다. 1920년대 골프는 미국에서 급속히 인기를 얻고 있었다. 1932년에는 미국골프협회 소속 골프 클럽이 1,100개 이상으로 늘어났고, 대도시 신문들은 경기 결과와 선수 인터뷰를 주요 뉴스로 다루기 시작했다. 〈뉴욕 타임스〉 같은 주요 신문에 스포츠 면이 확충되고 사진과 삽화를 곁들인 기사가 늘어난 것도 이 시기였다. 존스의 그랜드슬램은 미국 골프가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는 시점에 이루어진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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