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Bobby Jones : 1930년 그랜드슬램 우승 후 미국 귀국 사진 7점
1930년 여름 영국에서의 우승을 기념해 뉴욕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일곱 점의 사진이다. 아내 메리(Mary)와 함께한 장면, 월터 헤이건(Walter Hagen)과의 모습, 시가 축제 행렬 속 모습, 뉴욕 시 고위 인사와 악수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1930년 바비 존스(Bobby Jones)는 한 해 동안 골프 메이저 네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 5월 31일 세인트앤드루스의 영국 아마추어선수권에서 시작해 6월 20일 로열 리버풀의 영국 오픈까지 우승한 후 미국으로 돌아왔다. 7월 2일 뉴욕에서는 시가 축제 행렬(ticker-tape parade)로 환영받았다. 존스는 뉴욕에서 두 번의 시가 축제를 받은 유일한 스포츠 인물이었으며, 1926년 이후 두 번째 영광이었다. 1920년대 중반부터 존스의 활약으로 골프는 미국에서 급속히 인기를 얻었고, 1922년부터 대회 관중 티켓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1930년대는 골프가 제도적으로 성장한 시기였다. 미국골프협회는 골프볼의 무게와 크기를 표준화했고, hickory 샤프트를 대체한 새로운 소재의 클럽이 도입되었으며, Spalding 같은 업체들이 번호 매김 아이언 세트를 출시했다. 여성 골프의 첫 메이저 대회인 Women's Western Open도 이해에 설립되어, 골프가 스포츠 전반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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