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
`Metropolitan Golf Writers Association : 1956년 만찬 프로그램`
1956년 메트로폴리탄 골프기자협회 4차 정기만찬 프로그램이다. 1월 26일 뉴욕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의 명예손님과 순서를 담았으며, 정교한 인쇄로 제작됐다. 바비 존스(Bobby Jones), 빌리 조 패튼(Billy Joe Patton), 페이 크로커(Fay Crocker), 모린 오르컷(Maureen Orcutt) 등 골프계 인물 일곱 명이 서명했다. 1956년은 골프가 텔레비전의 시대로 접어드는 한복판이었다. 1954년 NBC가 골프 중계를 시작한 이래 1956년부터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CBS를 통해 매년 방송되면서, 골프는 전국적 관심사가 되었다. 아놀드 파머(Arnold Palmer)는 이 시대의 첫 슈퍼스타로 떠올랐고, 50년대 중반 골프 투어의 우승상금은 역사상 최고 수준에 달했다. 존스는 아마추어 시절 1930년 네 개 메이저 대회를 동일 연도에 모두 우승한 유일한 선수다. 이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창립하고 1934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공동으로 설립하며 골프 역사를 형성했다. 메트로폴리탄 골프기자협회의 만찬은 이 시대 골프의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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