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실착·실사용
Dan Marino : 1995-96년 시즌 Game-Worn 헬멧
댄 마리노(Dan Marino)가 1995년과 1996년 시즌에 마이애미 돌핀스에서 착용한 Game-Used 헬멧이다. 마리노는 1983년 돌핀스에 입단해 그 시즌 6경기 뒤 선발 쿼터백 자리를 잡았다. 입단 첫해 The Sporting News의 1983 Rookie of the Year에 뽑혔고, 이듬해 5,084야드 패싱과 48개 터치다운 패스를 던져 NFL MVP (1984)를 받았다. 1985년과 1992년에는 팀을 AFC 챔피언십 게임에 올렸으며, 1994년에는 Comeback Play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1996년 11월 10일 통산 50,000야드 패싱을 달성한 뒤 1999년 10월 17일 60,000야드를 넘겼다. 1990년대는 미식축구가 머리 부상 예방 기술을 크게 발전시키던 시기였다. 헬멧은 이 무렵 뇌와 머리 부상 예방을 위한 필수 장비로 정착했고, 1980년대 발명된 아이쉴드도 널리 도입됐다. 1994년부터는 쿼터백 헬멧 안의 무선 통신이 허용되면서 사이드라인과 필드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직접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마리노는 17시즌을 마친 후 2005년 Pro Football Hall of Fame에 입회했고, 2019년 NFL 100주년 올타임 팀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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