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실착·실사용
Pelé : 1969년 브라질 국가대표팀 Match-Worn 서명 저지
펠레(Pelé)가 1960년대에 브라질 국가대표로 입었던 Match-Worn 저지다. 드물게 볼 수 있는 파란색 유니폼으로, 흰 깃과 흰 소매통이 특징이며 왼쪽 가슴에 CBD(브라질 스포츠연맹) 자수 패치가 있다. 펠레는 1956년 열다섯 살에 산투스 FC와 프로 계약을 맺고, 이듬해 열여섯 살에 국가대표팀에 처음 선발됐다. 1958년, 1962년, 1970년 FIFA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역사상 유일하게 세 번 월드컵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 국제 경기에서 91경기 77골의 기록을 남겼으며, 이후 2000년 FIFA가 선정한 세기의 선수상을 디에고 마라도나와 함께 공동 수상했다. 이 저지는 펠레가 또 다른 브라질 축구 전설인 가린샤(Garrincha)에게 선물했다는 특별한 연원을 가지고 있다. 펠레와 가린샤는 1958년과 1962년 월드컵 우승을 함께했으며, 둘이 함께 뛴 경기에서 브라질은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1999년 FIFA가 선정한 세기 선수 랭킹에서 가린샤는 7위에 올랐고, 이 저지는 가린샤의 딸이 물려받아 보관했다. 1950년대와 1960년대 축구 유니폼 디자인은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각 연맹은 새로 보급된 플러드라이트 아래에서 좋아 보이는 단순한 색상 조합을 선택했다. 이 시기 브라질 국가대표 유니폼은 아떨레타(Athleta)와 움브로(Umbro)가 제조했고, 전통적인 노란색보다 파란색 저지는 훨씬 드물어 수집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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