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1979년·1996년 시카고 베어스 : 팀 서명 공 2점
1979년과 1996년 시카고 베어스 선수단이 서명한 미식축구공 두 개다. 1979년 볼에는 월터 페이턴(Walter Payton)을 포함한 36명의 서명이 빨간 펜으로 남았다. 그해 베어스는 10승 6패로 시즌을 마쳤다. 1996년 볼에는 데이브 크리그(Dave Krieg)와 커티스 콘웨이(Curtis Conway)를 포함해 32명이 파란 펜으로 서명했다. 페이턴은 1979년 정규시즌 16경기에서 1,610야드를 달성했고, 4번 연속 All-Pro에 선정되며 베어스의 공격 중심을 이끌었다. 크리그는 1996년 베어스의 쿼터백으로 시즌을 지냈다. 베어스는 1922년 창단 이래 총 9개의 NFL 챔피언십을 차지했으며, 프로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에 가장 많은 32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1960년 출범한 새로운 미식축구 연맹 AFL은 1970년까지 열 시즌 동안 기존 NFL과 직접 경쟁했다. 이 두 볼이 서명된 1979년과 1996년은 프로 미식축구가 전국 텔레비전 중계로 수백만 관중과 이어지며 20세기 후반 미국 스포츠에서 가장 성공한 종목으로 자리 잡던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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