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en Spahn : 1965년 7월 22일 버팔로시 워렌 스판 데이 기념 필사 증서
1965년 워렌 스판 날 기념으로 버팔로 시에서 손으로 써 만든 증서다. 맨 위에 스판의 이름과 그의 업적을 찬양하는 글귀가 들어가 있으며, 스판 가족의 소장 증명서가 함께 전해진다. 스판은 1942년 보스턴 브레이브스와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1946년부터 1964년까지 밀워키 브레이브스의 주전 투수로 활동하며 좌완 투수 사상 최다인 통산 363승을 기록했고, 1957년과 1960년, 1961년 노히터를 포함해 17회 올스타에 선정됐다. 1957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같은 해 사이 영 상을 받았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제2차 세계대전 중 미육군에서 복무했으며, 1965년 뉴욕 메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현역을 마감했다. 1973년 첫 투표에서 83.2%의 지지로 야구 명예의전당에 입성했다. 이 증서는 스판의 고향 버팔로가 그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스판은 통산 35홈런을 기록한 우수한 타자 투수였으며, 유동적인 발차기 폼과 정확한 제구로 13시즌 동안 20승 이상을 달성했다. 사이 영 상은 1956년 처음 수여됐으나 1966년부터 각 리그가 자신의 상을 갖게 됐고, 스판이 이 상을 받던 1957년은 메이저리그 야구가 급속히 확장되던 시기였다. 1960년에는 16개 팀이 있었으나 1960년대 말에는 24개 팀으로 늘어났으며, 텔레비전 인기 증가와 선수 협회의 활동으로 야구는 스포츠로서의 위상을 높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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