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ren Spahn : 196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사장
1963년 9월 17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워런 스판(Warren Spahn)에게 준 증서다. 스판은 통산 카디널스를 상대로 115번 선발등판했고, 이는 다른 어떤 팀보다 많았다. 1963년은 스판의 경력에서 특별한 해였다. 42세의 나이에 23승을 기록해 13번째 20승 시즌을 달성했으며, 이는 크리스티 매서슨이 세운 내셔널리그 기록과 같아졌다. 그해 시즌 밀워키 브레이브스는 내셔널리그 6위로 마쳤지만, 스판의 활약은 돋보였다. 좌완 투수 역사상 최다승인 통산 363승에 도달한 그의 경력은 1942년 보스턴 브레이브스와의 메이저리그 데뷔로 시작되었다. 1946년부터 1964년까지 밀워키 브레이브스의 주전 투수로 활동했고, 1957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1960년대는 메이저리그 야구의 확장 시대였다. 1960년 16개 팀이었던 리그는 1969년 캐나다의 몬트리올 엑스포스를 포함해 24개 팀으로 증가했다. 이 시기 텔레비전 인기 증가와 가정용 텔레비전의 보급으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협회가 선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판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일관되게 정상급 투수로 인정받으며, 1973년 첫 투표에서 83.2%의 지지율로 야구 명예의전당에 입성했다.
- 분야
- 스포츠야구
- 품목
- 트로피·메달·상
- 시대
- 1960년대
- 인물
- Warren Sp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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