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Warren Spahn : 1963-64년 고등학교 명예 주장·레터맨 증서 2점
1963-64 학년도 하츠혼 고등학교에서 워런 스판(Warren Spahn)에게 수여한 명예 주장 및 레터맨 공로상 증서다. 스판 가문의 출처 증명서가 함께 있다. 스판은 1942년 보스턴 브레이브스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좌완 투수다. 1946년부터 1964년까지 밀워키 브레이브스의 주전으로 활동하며 통산 363승을 거두었다. 이는 좌완 투수 사상 최다 기록이다. 1960년과 1961년에 각각 노히터를 투구했고, 13시즌 동안 20승 이상을 달성했다. 1957년 사이 영 상을 받았으며, 17회 올스타에 선정됐다. 같은 해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밀워키를 정상에 올렸다. 스판은 메이저리그 입단 전 1943년부터 1945년까지 2차 세계대전 중 미육군에서 근무했다. 선수 시절을 마친 뒤 1973년 미국야구기자협회 투표에서 첫 투표 83.2%의 지지로 명예의전당에 입성했다. 1960년대는 메이저리그의 확장 시대였다. 1960년 16개 팀에서 1969년에는 24개 팀으로 늘어났으며, 텔레비전 인기 증가와 선수 협회의 노동 운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스판이 이 상을 받은 1963-64 학년도는 그의 경력 막년이자 야구계가 급변하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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