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4월 25일 브루클린 슈퍼바스 vs. 뉴욕 자이언츠 : 스코어카드
1904년 4월 25일 뉴욕 자이언츠와 브루클린 슈퍼바스의 경기 스코어카드다. 〈해리스버그 텔레그램〉에서 발행한 것으로, 자이언츠의 9-2 승리가 연필로 기록돼 있다. 크리스티 매튜슨(Christy Mathewson)은 그날 7이닝을 던져 3탈삼을 기록했고 6안타 2사구를 허용했다. 매튜슨은 1904년 시즌에 33승을 올렸으며, 자이언츠는 브루클린과의 경쟁 속에서 강력한 투수진을 갖춘 팀이었다. 20세기 초는 야구의 현대 시대가 시작되던 시점이었다. 1901년 미국 리그의 메이저 리그 승격으로 내셔널 리그와의 경쟁이 활발해졌고, 이는 월드 시리즈 창설로 이어졌다. 1901년부터 1919년까지는 '데드볼 시대'로 불리며, 매튜슨을 비롯한 투수들이 지배하는 저득점 경기가 특징이었다. 이 시기 야구의 인기는 전례 없는 상승을 경험했으며, 스포츠 기자 헨리 채드윅이 확립한 스코어카드 표기법은 19세기부터 현대까지 기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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