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gie Jackson : 500번째 홈런 및 명예의전당 헌액식 서명 사진 5점 묶음
1984년 9월 17일 레지 잭슨(Reggie Jackson)의 500번째 홈런을 기념해 서명한 사진 카드 묶음이다. 5장의 카드에는 각각 1992년, 1993년(오클랜드 에슬레틱스·볼티모어 오리올스·캘리포니아 엔젤스), 1994년(뉴욕 양키스) 소속 당시 잭슨이 남긴 서명이 들어 있다. 1993년 볼티모어 카드에는 "Mr. October"라는 닉네임도 함께 적혀 있다. 잭슨은 1967년 6월 9일 캔자스시티 에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포스트시즌의 중요한 순간마다 터져 나오는 강타로 "미스터 옥토버"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1972~1974년 오클랜드 에슬레틱스에서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1977~1978년 뉴욕 양키스에서 다시 2년 연속 우승했다. 특히 1977년 월드시리즈에서는 6경기 동안 연속 3홈런을 기록했다. 1973년에는 미국리그 MVP상을 받았고, 2회 월드시리즈 MVP상, 1977년 베이브 루스상을 수상했다. 1984년 당시 잭슨은 캘리포니아 엔젤스 소속이었다. 그 해 메이저리그는 1950~60년대 팀 이전의 결과로 지리적 범위가 서부와 남부까지 확장된 상태였고, 애너하임 스타디움 같은 신흥 구장들이 중요한 기록이 세워지는 무대가 되고 있었다. 1951년 첫 컬러 중계 이후 1960년대 중반에는 모든 경기가 컬러로 방송되면서, 역사적 순간은 사진과 영상으로 즉시 기록되는 시대가 되었다. 잭슨은 1993년 미국야구명예의전당에 1년차 투표로 선출되었고, 통산 경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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