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Willie Stargell 외 3명 : 서명 사진 4점 묶음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역대 선수 세 명이 서명한 사진이다. 윌리 스타젤(Willie Stargell)은 1962년 파이리츠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한 뒤 21시즌을 모두 같은 팀에서 보냈다. 1971년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 타자로 48개를 기록했고, 1979년에는 39세의 나이로 정규시즌 MVP,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 월드시리즈 MVP를 한 시즌에 모두 수상했다. 통산 475홈런, 2,232안타, 1,540타점을 남겼으며 1970년대 296홈런은 그 10년간 최다였다. 파이리츠는 1982년 그의 등번호 8번을 영구 결번했고, 스타젤은 1988년 첫 투표 연도에 야구 명예의 전당에 선출됐다. 짐 버닝(Jim Bunning)은 투수로 활동했고, 브룩스 로빈슨(Brooks Robinson)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3루수로 알려져 있다. 세 선수의 이름이 한 장에 나란히 남겨진 것은 메이저리그의 시대를 따라가는 증표가 된다. 1950년대부터 1960년대에 걸친 메이저리그 팀 이전은 야구의 무대를 서부와 남부로 확장시켰고, 같은 시기 컬러 중계의 도입으로 야구는 더 넓은 관객에게 닿게 됐다. 이 사진은 여러 세대 선수들의 이름을 한데 모아 반세기가 넘는 시간의 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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