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 대학교 : 1930년대 울 스타디움 담요
1930년대 퍼듀 대학교 울 스타디움 담요다. 퍼듀 대학교의 로스-에이드 스타디움은 1924년 11월 22일에 개장했으며, 1930년에 확장되었다. 1930년대는 퍼듀 보일러메이커스 미식축구팀이 빅텐 컨퍼런스 우승을 거두던 시기였다. 이 담요는 그 시절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이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쓰던 물건이다. 스타디움 담요는 미국 대학 스포츠의 오래된 전통이다. 1920년대와 1930년대에 펜들턴 울렌 밀스와 페어볼트 울렌 밀 컴퍼니 같은 주요 제조사들이 대량으로 생산했고, 대학과 구단의 로고를 넣어 팔았다. 울 담요는 현장감을 담은 기념품이자, 관중석의 필수품이 되었다. 1930년대 초 남부 지역의 채텀 매뉴팩처링 컴퍼니 같은 대규모 업체들이 이런 담요들을 주로 공급했다. 오늘날 스타디움 담요는 미국 대학 문화의 유물이 되었다. 텔레비전 중계의 확대와 현대식 경기장의 실내화로 야외 관중석 문화는 사라졌지만, 이 담요는 그 시대 팬들이 경기장에서 어떻게 지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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