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로드웨이 외 : 1942-43년 윈도카드 2점
1942년 범죄 영화 〈닥터 브로드웨이〉의 윈도카드 2장이다. 파라마운트가 배급했고 앤서니 만(Anthony Mann)이 연출했으며, 맥도널드 케리(Macdonald Carey)와 진 필립스가 주연했다. 〈닥터 브로드웨이〉는 만의 영화감독 데뷔작이다.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 도시 범죄극으로, 당대 할리우드의 전형적인 소재였다. 파라마운트는 이 영화를 적극 홍보했으며, 극장 윈도에 게시할 윈도카드를 두 종류 제작해 배급했다. 1940년대는 필름 누아르의 절정기였다. 흑백 영화가 주류였음에도 포스터와 윈도카드 같은 홍보물은 컬러로 제작되어 관객의 눈을 끌었다. 윈도카드는 극장 로비의 창문에 붙여 영화 개봉을 알리는 광고물로, 스튜디오 홍보부가 직접 제작 배포하거나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를 통해 배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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