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슈빌 외 : 1970년대 1시트 2점
1975년 영화 〈내슈빌〉의 1시트 포스터다. 6월 11일 뉴욕에서 프리미어를 거쳐 극장에 걸렸다. 영화의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는 타이틀 디자이너 댄 페리(Dan Perri)가 설계했다. 이 포스터는 같은 해 개봉한 또 다른 드라마 1시트와 함께 묶인 두 점 구성이다. 1시트는 미국 극장 배급의 기본 판형으로, 개봉에 맞춰 극장에 내려보냈다가 상영 종료 후 회수하거나 폐기하는 소모품이었다. 1980년대 이전 극장 포스터는 사진보다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화면을 채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텔레비전이 극장의 가장 큰 경쟁자로 떠오른 시기였고, 스튜디오는 포스터의 화면 크기와 색감으로 그 위협에 맞서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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